금강자비회

해인사 '대방광불화엄경 합송법회' 18번째 기도입니다. 오늘은 영가천도의식도 있는 날 이었어요. 법회시작전 비가 조금씩 내려 걱정을 했지만 우리 불자님들 기도에 방해되지 않게 바로 그쳤네요. 서울에서의 출발시간을 조금 변경했더니 너무 여유롭게 기도 시작전 법당 참배를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다음달에도 반가운 얼굴로 뵙겠습니다. 불자님들 모두 성불하세요~~_()_ ♡♡♡

해인사 16차 화엄경 합송법회~ 저는 살짝 외도를.... 합송시간 마애불에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본 마애불 함께 동행해주신 보살님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져 부처님 뵈러 올라가는길 땀이 비오듯.... 통일신라때 조성되었다는데 온전한 모습 그대로 인자하신듯 귀여우신듯 미소를 지으신 마애불~~ 삼배를 드리고 한참을 바라보다 내려왔어요._()_

제13차 대방광불화엄경 합송법회 다녀왔습니다.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고 또다시 3월~ 화창하고 상큼하게~ 장엄한 화엄경의 세계로 빠져봅니다^^

10차 해인사 대방광불화엄경합송법회와 2차 화엄천도의식을 봉행했습니다. 1차때 법회시작전 비가 세차게 내리다가 법회시작하자 해님이 반짝 떠오르더니, 2차때도 눈이 펑펑오다 법회시작하려니 해님이 반짝 얼굴을 내미네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무비스님의 강설도 듣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불자님들께서 추우실까 비닐로 천막도 치고 안에는 히터까지 놓아주셔서 춥지않게 합송법회를 마칠수 있었답니다~_()_

제6차 대방광불화엄경 완독대법회 다녀왔습니다. 이번 완독법회는 제1차 천도제와 화엄종주이신 무비대종사 전강전등 건당식도 함께 치뤄졌습니다. 해인사에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 퍼붓더니 법회시작전 무비스님께서 오르시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더라구요._()_ 무비스님의 법문도 듣고 어느때보다 더욱 더 마음에 남는 법회였습니다. 무비큰스님 영가마에 꽃비를 뿌려드렸습니다. 헌화공양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뤄진 건당식 건당식에서 무비스님께 법호를 받으신 아홉분의 제자분들

10바라밀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제5차 대방광불 화엄경 완독대법회 다녀왔습니다. 법회의 시작을 알리는 법고의 웅장함 입니다.

"해인사 대방광불 화엄경 완독대법회"에 다녀왔습니다.